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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니메이션 '특수요원 빼꼼' 6월 1일 개봉…스틸 공개

캐릭터 빼꼼의 세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특수요원 빼꼼'이 6월 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해진 액션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진정한 특수요원이 되기 위한 ‘빼꼼’의 버라이어티 육해공 어드벤처부터 슈퍼칩을 노리는 의문의 악당과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먼저 훈련에 매진하는 특수요원 지망생 ‘빼꼼’과 위협적인 정체불명 악당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슈퍼칩을 놓고 벌이는 ‘빼꼼’과 의문의 악당의 특급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빼꼼’의 스파이 파트너가 된 새로운 캐릭터 바다표범 ‘디키’와 빼앗긴 슈퍼칩의 단서를 찾다 만난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의 모습은 ‘빼꼼X디키’ 스파이 듀오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마다가스카'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동물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도심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부터 바다, 정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을 담은 스틸들은 ‘빼꼼’의 버라이어티 육해공 어드벤처를 예고했다. '특수요원 빼꼼'은 17년간 사랑받아온 레전드 캐릭터 ‘빼꼼’의 세 번째 극장판이다. 2004년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대중들에게 첫선을 보인 ‘빼꼼’은 각종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는 것은 물론 수상까지 해내며 본격적으로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됐다. 이후 2006년 EBS와 투니버스에서 TV 시리즈로 방영된 ‘빼꼼’은 영국 BBC 등에도 수출되며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했고, 그 인기에 힘입어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것. 이렇듯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기 캐릭터 ‘빼꼼’이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업그레이드된 세 번째 극장판 '특수요원 빼꼼'으로 돌아와 패밀리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수요원 빼꼼'은 의문의 악당에게 빼앗긴 슈퍼칩을 되찾아 세상을 구하고 진정한 특수요원이 되기 위한 ‘빼꼼’의 버라이어티 육해공 어드벤처를 담아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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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제작사, VR 콘텐츠 배급 본격 시작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의 제작사인 덱스터스튜디오가 VR콘텐츠 제작사인 스카에나와 배급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배급을 시작한다. 15일 덱스터스튜디오는 "VR콘텐츠 배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작품으로 장욱상 감독이 연출한 VR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 '미니월드'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니월드'는 시간을 만들어내는 공간인 미니월드에서 갑자기 시간 공급이 멈추게 되자 특수요원 미니와 유저(User)가 함께 힘을 합쳐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적을 무찌르는 VR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이다. 잠입, 구출, 협업, 최종결투라는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적 경험과 컨트롤러를 이용해 마치 슈팅 게임을 즐기는 듯한 인터랙션 요소의 촘촘한 설계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테크니컬 디렉터 출신인 장욱상 감독이 전파진흥협회의 지원으로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3D & VR 애니메이션 랩, 스카에나와 공동개발한 '미니월드'는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업계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해 세계적인 게임 회사 에픽게임즈가 매년 선정하는 ‘언리얼 데브 그랜트’를 수상하였으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VR섹션에 공식 초청 및 상영한 바 있는 수작이다. 덱스터스튜디오는 '미니월드'의 원활한 배급을 위하여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PC버전부터 모바일 플랫폼을 위한 360 영상버전까지 다양한 상영 포맷을 마련했으며, '미니월드'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국내외 웰메이드 뉴미디어 콘텐츠를 수급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그동안 자체 제작한 VR콘텐츠만을 선보여 왔던 덱스터스튜디오는 배급 영역 확대를 통해 최근 5G 개통으로 활발해진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양질의 킬러 콘텐츠를 제공, 바람직한 뉴미디어 시장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시네마틱 VR '화이트 래빗', VR TOON '살려주세요', VR 애니메이션 '프롬 더 어스', 조석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VR TOON '조의 영역',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VR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신과함께VR-지옥탈출'을 성공적으로 제작했으며, 현재 Social VR TOON '유미의 세포들'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7.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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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안방=극장" 추석특선영화 19금 '내부자들'·첫방영 '변호인' 의미↑(종합)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 최장 열흘간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 기간동안 지상파부터 종편까지 안방 관객들을 위한 특선 영화들을 전면 배치 시켰다. KBS, SBS, MBC, EBS를 비롯해 JTBC, TV조선 등 방송사에서 편성한 작품은 총 35편이다. 대박 흥행에 성공한 작품부터, 개봉 당시에는 많은 관객이 찾지 않았지만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가장 빨리 추석 특선 영화 편성을 시작한 방송사는 KBS 2TV다. KBS 2TV에서는 29일 오후 11시 '내부자들'을 편성시켰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열연한 '내부자들'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누적관객수 700만 명을 동원하는 기록적 수치를 남겼다. 수위높은 장면들이 많은 만큼 방송에서 어디까지 공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10월 5일 오후 8시에는 '인천상륙작전', 10월 9일 오후 7시 55분에는 오락 영화계의 로또 '럭키'를 볼 수 있다. KBS 1TV는 9월 30일 오후 9시20분 '고산자'와 10월 6일 오후 12시10분 ‘오빠생각’ 등을 편성했고, MBC는 10월 6일 오후 8시30분 지난해 유일한 1000만 영화 ‘부산행’, 10월 7일 오후 10시에는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라라랜드’를 튼다. SBS는 10월 4일 오후 5시40분 ‘뷰티인사이드’, 10월 6일 오후 8시35분 ‘터널’, 10월 7일 오후 5시40분 ‘검사외전’ 등 인기작들을 방영한다.EBS는 애니메이션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국내 흥행작까지 주요 방송사 중 가장 많은 16편을 편성했다. 10월 3일 오후 5시45분 '라푼젤'을 시작으로 10월 5일 오후 11시 35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10월 7일 오후 12시40분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10월 8일 오후 10시55분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10월 9일 오후 10시45분 '도둑들'을 만날 수 있다. JTBC는 단 두 편의 작품으로 송강호에 의한 송강호를 위한 편성표를 완성했다. 10월 4일 오후 8시 '변호인'을 편성, '변호인'은 개봉 4년이 지나도록 1000만 돌파작 중 유일하게 TV에서 방영되지 못한 작품으로, JTBC에서 편성권을 따내 첫 방영이라는 의미를 남기게 됐다. 그리고 10월 5일 오후 8시50분에는 송강호의 또 다른 흥행작 ‘밀정’을 방영한다. TV조선은 9월 30일 오후 9시 ‘표적’ 한 편을 편성했다. 2017년 추석 특선영화 편성표 ▶KBS 1TV 9월 30일 오후 9시 20분 ‘고산자’ / 10월 6일 오후 12시 10분 ‘오빠생각’ / 10월 7일 오후 10시 20분 ‘스포트라이트’ / 10월 8일 오후 3시 ‘비정규직 특수요원’▶KBS 2TV 9월 29일 오후 11시 ‘내부자들’ / 10월 3일 오전 9시 40분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 10월 5일 오후 8시 ‘인천상륙작전’ / 10월 6일 오후 1시 50분 ‘극비수사’ / 10월 6일 오후 10시 25분 ‘형’ / 10월 9일 오후 7시 55분 ‘럭키’▶MBC 10월 4일 오후 11시 10분 ‘사랑하기 때문에’ / 10월 6일 오후 8시 30분 ‘부산행’ / 10월 7일 오후 10시 '라라랜드'▶SBS 10월 2일 오후 2시 50분 ‘시소’ / 10월 3일 오전 10시 40분 ‘장수상회’ / 10월 4일 오후 5시 40분 ‘뷰티인사이드’ / 10월 5일 오후 5시 50분 ‘굿바이 싱글’ / 10월 6일 오후 8시 35분 ‘터널’ / 10월 7일 오후 5시 40분 ‘검사외전’▶EBS 10월 3일 오후 5시 45분 '라푼젤' / 10월 4일 오전 8시 40분 '빅 히어로' / 10월 4일 오후 6시 '아이스 에이지' / 10월 4일 오후 11시 35분 '블레이드 러너' / 10월 5일 오후 12시 40분 '우주에서 보낸 1년' / 10월 5일 오후 5시 45분 '아이스 에이지2' / 10월 5일 오후 11시 35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 10월 6일 오후 12시 10분 '시베리아 야생을 가다' / 10월 6일 오후 5시 45분 '아이스 에이지3: 공룡시대' / 10월 7일 오전 12시 25분 '바닷마을 다이어리' / 10월 7일 오후 12시 40분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 10월 7일 오후 10시 55분 '타이타닉' / 10월 8일 오후 1시 10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 10월 8일 오후 10시 55분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 10월 9일 오후 9시 50분 '또 하나의 한글, 훈맹정음' / 10월 9일 오후 10시 45분 '도둑들'▶JTBC 10월 4일 오후 8시 50분 ‘변호인’ / 10월 5일 오후 8시 50분 ‘밀정’▶TV조선 9월 30일 오후 9시 ‘표적’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09.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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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미녀와야수' 이변없이 터졌다, 첫날 16만 1위

'미녀와 야수'가 이변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녀와 야수'는 개봉 첫 날인 16일 16만689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6만9385명을 나타냈다.이로써 '미녀와 야수'는 적수없는 스크린에서 오프닝 스코어 16만 명을 기록, '콩: 스컬 아일랜드'와 '로건'은 물론, 같은 날 개봉한 경쟁작 '비정규직 특수요원'까지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디즈니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다.'미녀와 야수'의 등판으로 극장가의 보릿고개도 한시름 놓게 됐다. 하지만 '미녀와 야수'는 호불호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어 언제까지 인기를 끌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조연경 기자 2017.03.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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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IS] 킹콩·울버린 가고 야수 온다…'미녀와야수' 예매율 폭주

결국 괴수에 의한, 괴수를 위한, 괴수가 장악한 스크린이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16일 개봉하는 디즈니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는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독주 중이다.오전 6시50분 기준 '미녀와 야수' 실시간 예매율은 33.9%. '콩: 스컬 아일랜드'가 12.3%, '로건'이 9.4%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 비교한다면 그야말로 압도적인 수치가 아닐 수 없다.특히 '미녀와 야수'와 같은 날 개봉하는 한국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5.8%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 같은 예매율이 개봉 당일까지 지속된다면 3월 스크린은 울버린에 이어 킹콩, 그리고 야수가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디즈니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국내에서는 3월 16일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2017.03.1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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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처 티저 공개 ‘매혹적인 액션’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블록버스터이다. 1989년 연재를 시작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는 여러 버전의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30년 가까이 SF의 명작으로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할리우드에서 처음으로 영화화 되는 것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 역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으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 전에 없던 감각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액션이 담긴 1차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허물어진 미래 도시의 고층 빌딩 옥상에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낙하하는 특수요원 메이저(스칼렛 요한슨)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리창을 뚫고 테러 조직의 본부에 침투한 메이저의 날렵한 총격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네가 이 인류의 첫 전사이다. 하지만 불사신은 아니지”라는 말과 함께 인간과 로봇이 결합해 탄생한 메이저의 모습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최첨단 수트를 입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테러 조직을 향한 추격에 나선 메이저. 자신을 조여 오는 적들의 반격에 거침없이 몸을 날리지만 “누굴 믿을지 모르겠어”라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내는 메이저는 영화 속 새롭게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또한 메이저의 과거를 알고 있는 듯한 의문의 인물은 “그들은 널 구한 게 아냐. 널 훔친거야”라는 말을 전하며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렇듯 감각적인 음악과 어우러지는 미래 도시의 강렬한 비주얼, 오직 스칼렛 요한슨 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 스타일의 액션으로 가득 찬 1차 예고편은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에게 새로운 흥분을 전할 것이다. 오는 2017년 3월 개봉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유튜브 캡처 2016.11.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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